요르단 | 2023년 11월 3일 — 본국 송환을 우려하는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

요르단 | 2023년 11월 3일 — 본국 송환을 우려하는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

요르단 | 2023년 11월 3일 — 본국 송환을 우려하는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

요르단 – 본국 송환을 우려하는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수십 만 명의 시리아 난민이 요르단을 포함한 주변 국가로 탈출했습니다.

많은 시리아 난민이 피난 생활을 하는 동안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그 가운데 상당수가 요르단 기독교인들의 증언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일부 시리아 난민은 요르단 정부가 그들을 본국으로 강제 송환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기독교인 한 사람은 자신이 국경에서 살해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은 시리아 난민들과 상담할 때 지혜를 주시고, 전도할 기회와 성경으로 양육할 기회를 더 많이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시리아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열려있고 그들이 더 많이 양육받아야 하며 믿음 안에서 더 강건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 기독교인 난민들과 상담하는 최전방 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전도할 기회와 성경으로 양육할 기회를 더 많이 허락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곤핍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얻고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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