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2023년 4월 5일 — 공격을 당한 뒤, 망명지를 찾고 있는 기독교인 화가
파키스탄 – 공격을 당한 뒤, 망명지를 찾고 있는 기독교인 화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은 이슬람을 떠났다는 이유로 가혹한 압박을 받는다.
무슬림 출신의 화가인 파이어스Pious는 약 5년 전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직장을 잃고 무슬림 가족에게 압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2021년 4월, 폭행범들이 파이어스를 납치해서 사슬로 묶고 구타한 다음 칼로 그의 목을 그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사람들이 개입하여 파이어스를 구조했지만, 폭행범들은 또 다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그 폭행범들이 파이어스의 무슬림 가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이어스는 몇 개월 동안 숨어 지내며 파키스탄을 떠나기 위한 비자를 발급받았고, 지금은 자신을 환영하며 조언해 주는 성도들이 거주하는 이웃 국가에 망명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망명의 모든 과정을 인도하시고, 파이어스에게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파이어스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무슬림 가족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을 핍박하는 무슬림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