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니지 | 2023년 3월 13일 — 정부의 개혁 이후, 새로운 교회들이 계속 세워지다
튀니지 – 정부의 개혁 이후, 새로운 교회들이 계속 세워지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의 한 건물 옥상
튀니지 국민 99%가 수니파 무슬림이지만, 이 나라에는 규모는 작아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독교 공동체가 있습니다.
2011년 튀니지에서 시작된 ‘아랍의 봄Arab Spring’ 시위 운동 이후, 튀니지 정부는 북아프리카 최초로 종교의 자유를 위한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튀니지 내에 새로운 교회가 많이 세워졌다는 의미입니다. 최전방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튀니지 국내에서 성경을 훨씬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도 또 다른 희망적인 변화라고 보고했습니다.
튀니지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사역할 수 있는 자유가 계속 허락되어 많은 튀니지 사람들의 마음이 복음에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안전을 찾아 튀니지로 피신한 기독교인들이 튀니지에 보내신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찾고, 그곳에서 신실한 증인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