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 2023년 3월 8일 — 다양한 면에서 시련을 겪는 시리아 성도들
시리아 – 다양한 면에서 시련을 겪는 시리아 성도들
이슬람 무장단체 대원들이 이 농장의 작물을 다 파괴했다
아론Aaron과 칼릴 하산Khalil Hassanen 두 형제는 자칭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라고 하는 IS에 의해 자신들의 살구 농장에서 쫓겨난 뒤에 레바논으로 피신했습니다.
레바논에 있는 동안, 두 형제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나중에 시리아로 돌아온 두 형제는 IS 대원들에게 약탈당한 자신들의 살구 농장을 발견했고, IS 대원들이 살구나무를 베어 장작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는 이 형제가 과수원에 다시 나무를 심도록 도왔지만, 이 형제와 시리아의 다른 기독교인들의 삶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기본적인 생필품이 너무 귀하고 진열대에서 물건을 발견해도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절도와 강도가 주된 사회 문제이기 때문에 기독교인 가정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계속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과 관련하여 상황은 전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혼란스러운 치안 상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전쟁 기간만큼은 아니지만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의 위협은 여전합니다.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노출된 시리아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예수님을 영접한 아론과 칼릴의 믿음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을 통해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그들의 빛과 소망이 되시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