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그 교회는 창문이 파손되기도 하고, 큰소리로 찬양하거나 십자가를 걸어도 당국자들에게 경고를 받는 등 작은 공격을 당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목사님 집 근처에 사는 한 남성이 과격한 힌두교 단체인 ‘민족봉사단(Rashtriya Swayamsevak Sangh, RSS)’에 가입하면서 교회에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니틴 목사님은 지난 9월 힌두교 축제 동안, 힌두교 신자를 강제로 개종시킨 혐의로 체포되어 이틀간 수감되기도 했습니다. 목사님의 아내 사티아Sathya 사모님과 아들도 기소되었지만 투옥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교회 모임은 금지되었고 목사님은 계속 위협당하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교인만 심방할 수 있습니다. 이 교회 성도들은 교회 문을 다시 열기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폐쇄된 이후, 성도들은 믿음을 부인하라는 극심한 압박을 받았지만 단 한 명도 믿음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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