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2023년 2월 1일 — 반대에 부닥치고 폭력에 위협당한 전도팀
파키스탄 – 반대에 부닥치고 폭력에 위협당한 전도팀
파키스탄의 이슬람 율법 학자들은 복음을 전한 사역자들에게 분노했다.
2022년 여름, 파키스탄 페샤와르Peshawar에 본부를 둔 전도팀이 카이베르 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 지역의 많은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하며 배포한 전도 자료 일부가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에게 발견되었고, 이에 이들은 이슬람 율법 학자들의 회의를 소집하여 기독교 전도에 반대하는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 전도팀 회원 전원이 협박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도팀 회원들은 경찰이 그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전을 위해 여러 다른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이 전도팀 구성원들은 하나님 백성들을 해하려는 악한 계획이 무산되고, 전도 자료를 받은 사람들과 심지어 그 자료들을 검토한 이슬람 학자들까지도 그 과정에서 그리스도를 믿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