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냉 | 2023년 1월 6일 – 예배를 방해하는 무당
베냉 – 예배를 방해하는 무당

베냉의 한 마을
베냉은 부두교의 발상지로 지역 문화에 주술이 깊이 배어 있습니다.
많은 베냉 국민은 기독교를 그들의 전통 믿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합니다. 어떤 교회는 예배를 방해하는데 혈안이 된 미신 사제의 공격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2018년에 세워졌는데, 최근에는 전통을 고집하는 무당이 그 교회 옆에 사당을 세웠습니다. 성도들이 모일 때마다 그 미신 사제도 의식을 행합니다. 그는 고함과 비명을 지르고 주문을 외면서 교회의 활동을 방해합니다. 현지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다른 곳으로 옮길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 주술사의 활동이 중단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베냉 국민이 기독교를 자신들의 전통 믿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