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 2023년 1월 2일 – 홀로 된 기독교인 여성을 돕는 트라우마 회복 사역
나이지리아 – 홀로 된 기독교인 여성을 돕는 트라우마 회복 사역
티나와 여러 딸들 중 하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정기적으로 기독교인을 공격하는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이 트라우마 회복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와 아프리카의 전문적인 상담가에 따르면,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공황장애를 느끼는 상태에서 살아가게 되는데, 이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그 자극에 맞서 싸울지 회피할지 갈등하는 아주 민감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기본적인 삶의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심각하게 저해합니다.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는 트라우마 회복 사역자들은 나이지리아의 티나Tina처럼, 남편을 잃고 홀로 된 기독교인 여성을 돕고 있습니다. 티나의 남편은 5년 전 채소 농장에서 일하던 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티나는 남편이 그립다고 말하면서도 “저는 아버지가 없는 사람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과부에게 남편이 되어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티나같이 남편이 순교하고 홀로 남은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여성들이 예수님을 붙잡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기도해주세요. 티나 남편같이 순교한 나이지리아 순교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핍박이 중단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