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2년 12월 2일 — 시민 소요로 인해 기독교인 부상당하고 교회는 모일 수 없게 되다
이란 — 시민 소요로 인해 기독교인 부상당하고 교회는 모일 수 없게 되다
이란 기독교인들은 종종 온라인 예배로 모인다.
최근 경찰에 구금된 22세 여성이 사망한 후, 이란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란 정부는 시민들의 시위에 폭력으로 잔인하게 대응했습니다.
군인들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고 지나가는 버스를 공격하여 이란 기독교인 한 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부상당한 형제는 입원했다가 퇴원한 상태입니다. 이란 정부는 또한 일부 지역의 인터넷도 차단했습니다. 이란 국외에서 인터넷 예배를 주관하던 이란인 사역자는 성도 두 명과 몇 주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기독교인들은,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가 ‘사상 초유’라고 묘사한 이 시민 불복종의 시기에 자신들의 교회가 제대로 생동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부상당한 이란 기독교인 형제가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의 인터넷 문제가 해결되어 사역자들이 다시 연락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의 시민 불복종의 시기에 이란 교회가 제대로 생동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