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 2022년 11월 21일 —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순교자의 아내

중동 | 2022년 11월 21일 —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순교자의 아내

중동 | 2022년 11월 21일 —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순교자의 아내

중동 –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순교자의 아내

폴린 아야드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근거지인 가자 시티Gaza City에서 유일하게 기독교 서점을 운영하던 라미 아야드Rami Ayyad는 2007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납치돼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당시, 라미 아야드의 아내 폴린Pauline 아이를 임신 상태였습니다. 남편이 살해되고 얼마되지 않아 폴린 자녀들을 데리고 가자 지구를 떠나 요단강 서안 베들레헴에 안전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자신의 신분증 서류에 공식적인 주소를 갱신해줄 것을 이스라엘 정부 요청한 폴린은 정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에게 부탁, 큰아들이 18세가 되는 12 첫주까지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 승인을 받지 못하면 큰아들의 주소가 가자 지구 영구 확정되고, 베들레헴에서는 불법 거주자가 것이라고 폴린은 설명했습니다.

폴린의 큰 아들이 12월 첫주까지 주소갱신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폴린과 자녀들이 계속해서 신실한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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