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 2022년 11월 16일 – 안전한 나라로 도망치는 대신
아프가니스탄 – 안전한 나라로 도망치는 대신
알리Ali는 이슬람교를 거부하고, 15세 때부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그에게 성경을 주었고, 알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그 동안 찾던 유일한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분께서 함께 하신 다는 것을 매일 체험하고 있습니다. 세상 무엇을 주어도, 예수님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알리는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탈레반은 알리를 개종자로 간주하고 체포하기 위해 찾기 시작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알리는 몸을 피했습니다. 탈레반은 이슬람을 떠나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사형죄로 여깁니다. 이웃들은 알리가 떠난 직후 무장한 탈레반 군인들이 그를 찾으러 왔었다고 전했습니다. 알리는 더 안전한 나라로 도망칠 기회가 많았지만, 자신의 나라인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이 되고 싶기 때문에 그곳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리는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모든 위험과 고난에서 지켜주실 수 있다고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알리가 탈레반 군인들과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신실한 증인이 되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