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신비로운 주술과 무슬림 전통을 서로 혼합하여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마법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복음 전도자 한 명이 그의 마을을 방문했을 때 이드리사는 사악한 마법을 걸려고 애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드리사는 나중에 복음 전도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처음 대항했을 때 제 힘은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너무 놀랐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복음 전도자는 이드리사에게 복음을 전하며 오디오 성경을 주었고, 하나님 말씀이 이드리사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이드리사는 “주 예수님이 저를 변화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신비스럽고 사악한 것들이 혐오스러워지기 시작했고, 제가 저지른 모든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드리사는 읽고 쓰는 법을 배워 성경 학교에 다녔고 지금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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