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2022년 10월 24일 — 장로를 폭행하고 성도들을 쫓아낸 힌두교도
네팔 - 장로를 폭행하고 성도들을 쫓아낸 힌두교도
힌두교도 남성이 고함을 지르며 푸르나 장로의 얼굴에 진흙을 던졌다
네팔의 한 지역교회 성도들이 교회 이름으로 임대한 장소에 모였을 때, 화가 난 힌두교 남성이 그 모임을 방해하며 기독교 활동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 남성은 장로 한 명을 끌고 나가 진흙 한 움큼을 얼굴에 던졌습니다. 그런 폭행을 당한 푸르나 마하르잔Purna Maharjan 장로는 그 사실을 임대인에게 알렸지만, 힌두교도 남성은 기독교인들에게 그 장소를 임대해주지 말라고 압박했습니다. 정부 관리들이 관여하자, 그 힌두교도 남성은 기독교인들에게 조용히 모여 기도하고 해산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는 정부 관리들에게, “우리는 기독교인들이 노래하고 기도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아요. 만약 그들의 노래 소리가 들린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일부 성도들은 이제 교회에 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푸르나 장로와 그 교회 목회자는 교회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정하고 현재 마땅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