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 2022년 10월 19일 –- 납치되어 강제 결혼을 하게 될까 걱정하는 기독교인 여성
부르키나파소 – 납치되어 강제 결혼을 하게 될까 걱정하는 기독교인 여성
아세토우Assetou는 미용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 동안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아세토우는 교육 기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부르키나파소의 전통을 따라 자연 만물을 숭배하는 부모는 딸의 새로운 신앙을 못마땅히 여겼습니다. 아세토우의 아버지는 자연만물을 숭배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강요했지만 아세토우는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세토우를 때리고 음식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세토우가 여전히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자 아버지는 딸을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최전방 사역자들은 아세토우가 납치되어 강제로 결혼하게 될까봐 우려하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아세토우가 핍박 속에서 굳건히 믿음을 지키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세토우 부모님이 주님을 알고 영접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