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2022년 10월 10일 — 기독교인 마을 총격당해 1명 숨지고 4명 부상당해

파키스탄 | 2022년 10월 10일 — 기독교인 마을 총격당해 1명 숨지고 4명 부상당해

파키스탄 | 2022년 10월 10일 — 기독교인 마을 총격당해 1명 숨지고 4명 부상당해

파키스탄 – 기독교인 마을 총격당해 1명 숨지고 4명 부상당해

8월 8일에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들은 퀘타 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윌리엄William은 파키스탄 남서부의 한 기독교인 정착지에서 다른 기독교인 28 가정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지난 8월 8일 저녁, 윌리엄은 집 밖에 앉아 있었고 근처에서 동네 아이들 몇 명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면을 쓴 두 남자가 차를 차고 지나가며 갑자기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그 총격에 윌리엄은 중상을 입었고 근처에서 놀던 10세에서 16세 사이의 소년 4명도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치료를 위해 25킬로미터 떨어진 가장 가까운 큰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은 그 부상으로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지역에서는 파키스탄 정부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이슬람 분리주의자들과 탈레반의 폭력이 심각하지만, 이번 공격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습니다.

부상당한 소년들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윌리엄같이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신실하게 믿음을 지켜나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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