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2022년 10월 3일 —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기독교인
네팔 -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기독교인
기독교인 형제와 함께 있는 아마르 만달
네팔의 아마르 만달Amar Mandal은 마을에서 유일한 기독교인입니다.
가족의 반대와 지역 공동체의 거부에도 아마르는 신실하고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마르는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저는 항상 혼자 외로울 거예요.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알게 되면 기독교인 친구가 생기기 때문에 제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아마르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아마르의 전도를 통해 올해 마을 주민 네 명이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마르는 이 새신자들이 오디오 성경을 받고 들음으로써 믿음 안에서 강건해지고 성숙하여, 마을에서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아마르는 영적인 억압과 공격으로 힘들어하는 자신의 아내를 위한 기도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