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2년 9월 30일 — 건강이 쇠약해지고 있는 기독교인 수감자

이란 | 2022년 9월 30일 — 건강이 쇠약해지고 있는 기독교인 수감자

이란 | 2022년 9월 30일 — 건강이 쇠약해지고 있는 기독교인 수감자

이란 — 건강이 쇠약해지고 있는 기독교인 수감자

나세르 나바르 골타페

2016년 6월 24일, 30명의 이란 정보국 요원들이 테헤란 인근 카라지Karaj 마을의 약혼 파티를 급습하여,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나세르 나바르 골타페Naser Navard Gol-Tapeh를 체포했습니다.

나세르는 2개월 동안 독방에 감금되었고 그런 뒤에야 그의 사건이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2017년 5월, 나세르의 사건을 재판한 테헤란 이슬람 혁명 법원은 “가정 내 불법적인 교회 조직 구성 및 설립을 통한 국가 안보 저해 행위” 혐의로 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최전방 사역자들은 나세르가 교도소에 있는 동안, 왼쪽 귀에 문제가 생겨 걸을 때 균형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나세르는 최근 에빈Evin 교도소 근처 탈레콰니 Taleqani 병원으로 이송되어 MRI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나세르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란의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이 믿음을 굳건히 지키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10월 01, 2022 at 오후 8:12

    오직 주의성령으로 살아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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