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 2022년 8월 19일 —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거부당한 전직 경비원

네팔 | 2022년 8월 19일 —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거부당한 전직 경비원

네팔 | 2022년 8월 19일 —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거부당한 전직 경비원

네팔 -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거부당한 전직 경비원

크리슈나의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집에서 내쫓았다.

현재 65세인 크리슈나 프라사드Krishna Prasad는45년간 외국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뒤에 네팔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큰 아들은 크리슈나와 함께 살고 싶어 하지 않았고, 괴로워하던 크리슈나는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네팔의 다른 지역에 살고 있던 작은 아들이 크리슈나를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작은 아들과 같이 살게 된 후에도 크리슈나는 여전히 내면에 평안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슈나는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평안함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고 말하며 교회에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알게 된 크리슈나는 2021년 11월부터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5개월이 지난 뒤, 크리슈나가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작은아들은 아버지를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그 이후로 크리슈나는 교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세례를 받은 크리슈나는 가족 모두가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전도에 열매가 맺히고, 그가 안정된 거처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8월 20, 2022 at 오후 9:39

    크리슈나 성도를 통하여 온가족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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