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 2022년 8월 10일 – 많은 원수들 가운데서 신실하게 섬기는 목회자들
나이지리아 – 많은 원수들 가운데서 신실하게 섬기는 목회자들
이 네 목회자는 이슬람 무장 단체로부터 핍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신실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사쿠 마나와Ishaku Manawa 목사님과 엠마누엘 마무다Emmanuel Mamuda 목사님, 엠마누엘 마이가리Emmanuel Maigari 목사님과 기디언 무툼Gideon Mutum 목사님은 극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보르노Borno 주와 카두나Kaduna 주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리스도를 전하는 담대한 증인이 되고 있습니다.
보코하람을 여러차례 맞딱뜨렸던 마나와 목사님과 마무다 목사님은 그들의 공격 때문에 거주지를 옮겨야 했습니다. 마이가리 목사님은 호전적인 이슬람 극단주의 풀라니 부족에게 포로로 잡혀 한 달이상 고문과 협박을 받았습니다. 무툼 목사님도 풀라니 부족 무장 세력에게 여러 차례 살해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목사님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는 “이 목회자들은 모두 핍박을 받았으나 지역 교회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섬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목회자들이 안전하게 사역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