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2년 6월 15일 —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최전방 사역자
이란 —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최전방 사역자
2021년 9월, 최전방 사역자 세 사람이 이란의 한 가정교회 모임에 참석한 뒤에 체포되었다.
지난 가을, 기독교인 사역자 세 사람이 가정교회에 참석한 뒤 투옥되었습니다.
당국자들은 기독교 신앙에 대해 침묵하면 형량을 줄여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수감자들 가운데 한 사람은 감옥에 갇힌 기회를 이용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저를 감옥에 데려오신 이유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제 딸 옆에는 돌봐줄 사람도 많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가르쳐줄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감옥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는 어린 소녀가 많습니다. 그 아이들에게는 제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 아이들을 위해 여기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매는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전하다가 여러 차례 독방에 갇힌 적이 있었지만, 그것에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증인된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교도소 담장 안에 있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