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2년 6월 13일 — 그리스도를 믿은 뒤에 땅을 빼앗긴 과부

라오스 | 2022년 6월 13일 — 그리스도를 믿은 뒤에 땅을 빼앗긴 과부

라오스 | 2022년 6월 13일 — 그리스도를 믿은 뒤에 땅을 빼앗긴 과부

라오스 — 그리스도를 믿은 뒤에 땅을 빼앗긴 과부

본미의 남편이 죽은 뒤, 시동생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것에 대한 벌로 본미의 땅 일부를 빼앗았다.

본미BounMee는 남편이 죽은 후, 자신이 저주를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본미는 조상들의 영혼을 믿는 애니미즘 신앙을 갖고 있었지만, 그 저주를 깨기 위해 평소 알고 있던 기독교인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본미는 현지 목회자 한 사람을 만난 뒤로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시동생이자 마을 지도자인 르앙Reang이 형수의 기독교 신앙에 관하여 알게 된 후, 하나님과 가족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했고 본미는 예수님을 택했습니다. 형수의 반응에 화가 난 르앙은 형이 죽기 전에 자신에게 농사를 짓도록 허락했다고 주장하며 본미의 땅 일부를 빼앗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본미와 말을 하지 않았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본미를 더욱 고립시켰습니다.

본미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하나님 말씀에 용기를 얻고, 다른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믿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6월 15, 2022 at 오전 7:07

    본미를 통하여 온가문이 주께로 나아오는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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