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2년 5월 13일 —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어린 조카 셋을 거부한 큰아버지

라오스 | 2022년 5월 13일 —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어린 조카 셋을 거부한 큰아버지

라오스 | 2022년 5월 13일 —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어린 조카 셋을 거부한 큰아버지

라오스 —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어린 조카 셋을 거부한 큰아버지

람과 놈은 고아가 된 뒤에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다.

지난 2월 13일, 닌Nin이라는 기독교인이 능Neung과 놈Nom이라는 두 딸과 람Ram이라는 아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3 명의 십대 자녀들은 2009년 이후, 기독교인이었던 어머니와 여동생과 할머니를 모두 잃었습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였던 닌이 죽은 뒤, 세 아이의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는 그 아이들 부모의 죽음이 기독교 신앙 때문이라고탓했습니다. 큰아버지 부부는 고아가 된 십대 조카들에게 믿음을 부인하면 돌봐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 아이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큰아버지는 조카들의 결정에 화를 내며 앞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열여섯 살인 놈과 열세 살인 람은 교회 목사님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 능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 세 명의 십대 아이들이 믿음을 굳게 지키도록,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성령께서 큰아버지 부부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5월 16, 2022 at 오후 4:04

    이 이들을 통해 온집안이 구원되는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고아가 된 아이들이 하나님 아버지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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