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2년 5월 11일 — 새해 명절동안 복음의 열매를 맺다
이란 — 새해 명절동안 복음의 열매를 맺다
이란의 새해 명절 기간, 최전방 사역자들은 사람들에게 성경과 양육교재를 배포했다.
작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규제로 인해 이란의 새해명절(양력 3월 21일) 동안 전도의 기회가 제한되었지만, 올해에는 최전방 사역자들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3월 25일, 최전방 사역자들은 한 쇼핑센터에서 파리바Fariba라는 젊은 여성을 만나 성경책을 포함한 양육교재 한 묶음을 선물했습니다. 다음 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었던 파리바는 최전방 사역자에게 연락했습니다. 파리바는 “어젯밤에 요한복음을 비롯해서 선생님들이 주신 자료들을 읽으며 밤을 꼬박 새웠어요.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최전방 사역자들은 현지의 한 카페에서 파리바를 만나 복음을 전했고, 몇 시간 후에 파리바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파리바가 그리스도와 더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하고, 이란의 새해 명절 기간에 복음을 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