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 2022년 5월 9일 – 하나님 말씀을 갈망하던 남성, 성경을 소유하게 되다
베냉 – 하나님 말씀을 갈망하던 남성, 성경을 소유하게 되다
요비리는 자신의 언어로 된 오디오 성경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외국인 선교사에게 복음을 전해 들은 요비리Yobiri는 복음에 대해 더 알고 싶었지만, 성경책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글도 읽을 줄 몰랐기 때문에 다른 마을의 기독교인들이 전해주는 말씀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요비리가 사는 마을의 주민 몇 명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 건물을 지어 함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주민들이 기독교인들을 위협하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구타했지만, 요비리는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최근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이 요비리에게 모국어로 녹음된 오디오 성경을 선물하자 요비리는 무척 기뻐하며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따르기 원하세요.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요. 어떤 언어로도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글을 읽을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요비리의 신실한 증언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려주시고, 그가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