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 2022년 4월 22일 — 가족에게 매를 맞고 의절당한 풀라니족 기독교인
서아프리카 – 가족에게 매를 맞고 의절당한 풀라니족 기독교인
젤렘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젤렘을 거부했다.
젤렘Jelem은 2020년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풀라니Fulani 부족 기독교인입니다.
젤렘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은 괴롭히며 때리다 결국 젤렘과 의절했습니다. 현재 젤렘은 삼촌 집으로 이사하여 지내고 있고, 현지 목회자는 젤렘이 학교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젤렘은 이러한 삶이 때로 버겁지만 졸업한 뒤에 성경대학에 다니고 싶다고 순교자의 소리 최전방 사역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가족으로부터 거절당하고 고통당한 젤렘이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서 풀라니족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이 자신들의 주님과 구원자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