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2년 3월 21일 — 코로나로 의심되는 병으로 고생하는 기독교인 수감자들
이란 — 코로나로 의심되는 병으로 고생하는 기독교인 수감자들
기독교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수감된 이 네 형제는 교도소에서 병이 들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테헤란Tehran 에빈Evin 교도소에 수감된 기독교인 4명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질병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60세의 나세르 나바르 골타페Nasser Navard Gol-Tapeh, 44세의 유세프 나다르카니Yousef Nadarkhani, 40세의 사헵 파다이Saheb Fadaie, 32세의 모슬렘 라히미Moslem Rahimi는 가정교회에 참여하고 기독교를 전파한 혐의로 4년에서 10년까지 복역 중입니다. 교도소 측에서 검사나 격리를 시행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 수감자 네 명은 코로나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하면서 수감자들이 대거 석방되었지만 기독교인 수감자는 한 명도 석방되지 못했습니다. 이 형제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 성도들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믿음이 더 강해지고, 동료 수감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