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 2022년 1월 7일 — 야오족 사이에 복음의 부흥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공격 목표가 된 기독교인
말라위 – 야오족 사이에 복음의 부흥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공격 목표가 된 기독교인
이슬람을 떠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점차 증가하자 말라위 무슬림 극단주의자 폭도들이 최근 교회 한 곳을 파괴했다.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야오Yao족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고, 그 결과로 그 지역 기독교인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도 증가했습니다.
최전방 사역자는 올해 하반기 들어 새로운 차원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표적이 되어 신체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복음의 확산에 대한 이슬람의 반발은 말라위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 그런 지역에서는 무슬림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만 식수원에 접근할 수 있게 허락해주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무슬림 극단주의자 폭도들이 교회에서 무슬림을 전도하기 위한 자료들을 발견한 뒤, 그 교회와 목회자 사택을 공격하고 파괴했습니다. 그 목회자는 지금 피신 중입니다.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공격 목표가 된 그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에게 평안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야오족 성도들이 거세지는 반대에 굴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좋은 소식을 갖고 이웃에게 계속 다가가고, 반대자들이 그리스도를 믿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