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 2021년 12월 1일 — “예수님을 전해야 마음이 평안해져요”

에티오피아  | 2021년 12월 1일 — “예수님을 전해야 마음이 평안해져요”

에티오피아 | 2021년 12월 1일 — “예수님을 전해야 마음이 평안해져요”

에티오피아 — “예수님을 전해야 마음이 평안해져요”

셰이크 아심 후세인은 전에 이슬람 극단주의자였으나 지금은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한다.

올해 41세로 아홉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셰이크 아심 후세인Sheikh Ashim Hussein은 독실한 무슬림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슬람의 가르침을 열정적으로 추종하던 그는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해 애썼고, 한번은 학생들을 동원하여 교회에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 성도들이 불길에 휩싸인 교회 앞에 모여, 자신들의 교회에 불을 지른 사람들을 용서해달라고 소리 높여 기도했을 때 그 기도하는 장면을 목격한 셰이크 아심은 당황스러웠고, 이는 이슬람교로 세워진 그의 영적인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었습니다. “정상이 아니야. 어떻게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불태운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지? 우리 이슬람교에서는 나쁜짓을 한 사람을 저주하는데!”라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결국 셰이크 아심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뒤에 이슬람교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새로운 신앙에 대해 알게 된 무슬림 공동체는 그를 집에서 몰아냈고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지난 10년, 그는 계속되는 괴롭힘과 위협 때문에 여러 번 이사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29명의 무슬림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얻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전해야 마음이 평안해져요”라고 말합니다. 셰이크 아심이 무슬림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0년 동안 핍박을 겪은 그와 그의 가족이 삶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12월 01, 2021 at 오후 8:09

    주님! 아심과 그의 가족이 두려운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성령충만을 부어주시고 복음을 전할수 있는 물질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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