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 2020년 11월 12일 – 불법이지만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양육하는 목회자들
중앙아시아 – 불법이지만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양육하는 목회자들
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신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를 배우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린이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위법인데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의 목회자들은 신실하게 그 사명을 감당합니다.
전에 소련에 속했던 많은 국가의 경우, 18세 이하 어린이에게 종교를 가르치는 것이 불법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이 목회자들은 젊은이들이 매우 어릴 때부터 성경과 믿음에 대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 중 일부는 어린이를 위한 여름 성경학교를 열기도 하는데, 기독교인 어린이와 비기독교인 어린이 모두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사실, 어린이 일부는 무슬림 가정 출신인데, 무슬림 부모는 자신의 자녀들이 여름 성경학교에서 받는 수업과 활동에 대해 고마워합니다.
큰 위험을 감수하고 이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 어린이들이 하나님에 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