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021년 9월 15일 — 집에서 쫓겨났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힘을 얻은 기독교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021년 9월 15일 — 집에서 쫓겨났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힘을 얻은 기독교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2021년 9월 15일 — 집에서 쫓겨났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힘을 얻은 기독교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집에서 쫓겨났지만 병원 치료를 받고 힘을 얻은 기독교인

사진에서 보듯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는 국내 난민 캠프에 거주하는 기독교인이 수천 명에 달한다. 이 기독교인들은 공격자들이 마을에 침입해 재산을 파괴하고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이들을 폭행했을 때 집에서 도망쳐 이곳에 왔다.

엠마누엘 도니아Emmanuel Dounia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난민 캠프에 살고 있습니다.

셀레카Seleka 반군이 마을을 공격해 그의 집을 태우고, 그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를 성폭행한 후에 그를 집에서 내쫓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들들은 대포에 맞아 죽었고, 그도 고문을 당했습니다. 엠마누엘은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면서, 건강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필요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순교자의 소리의 도움으로 필요한 처방을 받고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오늘 저는 마음이 평안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엠마누엘은 고통을 많이 겪었지만 성경에서 위안을 받았기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에요. 난민 캠프에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나누기 위한 만남을 절대 중단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엠마누엘의 건강이 회복되고, 그가 계속 하나님 말씀에서 힘과 위로를 얻도록 기도해주세요.

난민 캠프에 수용된 사람들이 그의 증언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도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9월 16, 2021 at 오후 8:32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이 은혜이며 풍요속에서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이 재앙입니다.
    가장 위험한 곳은 편안하고 풍요로운 세상입니다. 우리는 그속에서 주님을 잃어버리고 타락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만이 우리를 눈멀지 않게 하는 빛이며 우리를 썩지않게 하는 소금입니다.
    고난속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님을 붙잡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고난속에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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