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1년 9월 1일 — 자살을 결심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한 여성

이란 | 2021년 9월 1일 — 자살을 결심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한 여성

이란 | 2021년 9월 1일 — 자살을 결심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한 여성

이란 — 자살을 결심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한 여성

파리바는 낯선 여성이 버스에서 건네 준 기독교 책을 받아 읽은 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화를 발견했다

파리바Fariba는 마약 중독자와 결혼해, 십대 아들이 있습니다.

파리바는 기계 공장에 딸린 작은 방에 살면서 생계 유지를 위해 장시간 청소부로 일해야 했습니다. 자포자기로 절망한 파리바는 자신의 삶이 무가치하다고 느껴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자살하는 데 필요한 약을 사서 버스에 올랐는데 옆에 앉은 한 여성이 책 한 권을 파리바에게 건네주었습니다. 파리바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그 여자는 그 책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파리바를 사랑하시고 보살피신다는 것을 파리바 본인이 깨닫도록 선물을 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낯선 사람의 친절에 감동한 파리바는 좀 더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여자는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에 파리바를 위해 기도했고, 그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면서 혹시 더 묻고 싶은 점이 있으면 그 책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파리바는 그 책을 읽기로 결심했고, 마침내 그 책을 통해 하나님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이제 파리바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구로 쓰셔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주시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파리바는 “저는 절망하고 낙담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저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발견하셨고 제 생명을 구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다른 여성들에게 제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1 Comment

  1. 유혜영

    Says 9월 01, 2021 at 오후 9:45

    죽음의 낭떨어지에서 건져올려주신 우리 주님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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