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 2021년 8월 9일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모녀

우간다  | 2021년 8월 9일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모녀

우간다 | 2021년 8월 9일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모녀

우간다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모녀

데지레(왼쪽)와 그녀의 어머니 크리스틴(가운데)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났다

우간다의 한 10대 소녀와 그녀의 어머니가 그리스도를 믿기로 했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버림받았습니다.

14살 소녀 데지레Desire의 세례 증명서를 발견해 그녀가 기독교인이 된 것을 알게 된 무슬림 아버지는 데지레의 학비를 끊고는 그녀에게 자퇴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데지레의 엄마 크리스틴Christine 또한 기독교인이 된 걸 알게 되자 아버지는 그녀와 이혼했습니다. 크리스틴의 친정 식구들도 크리스틴의 개종 사실을 알고는 그녀를 마녀라고 부르며 핍박했습니다. 크리스틴과 데지레 모녀가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평화를 체험하도록,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두 모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족들에게 전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1 Comment

  1. 유혜영

    Says 8월 29, 2021 at 오후 12:47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순교자의 믿음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연약하고 어리석으니 오직 견딜힘과 능력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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