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 2021년 7월 5일 — 그리스도를 믿은 뒤 집에서 쫓겨난 무슬림 여성

우간다  | 2021년 7월 5일 — 그리스도를 믿은 뒤 집에서 쫓겨난 무슬림 여성

우간다 | 2021년 7월 5일 — 그리스도를 믿은 뒤 집에서 쫓겨난 무슬림 여성

우간다 – 그리스도를 믿은 뒤 집에서 쫓겨난 무슬림 여성

올해 40세인 하니파와 그녀의 가족. 하니파의 남편은 그녀가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집에서 쫓아냈다.

올해 40세인 하니파Hanifah는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무슬림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큰 병을 앓게 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그녀의 믿음은 흔들렸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이슬람 지도자와 성직자들에게 부탁했지만, 아이들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하니파는 아이들을 교회에 데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니파는 비밀리에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드리러 다녔고, 교회 성도들도 몰래 하니파의 집을 심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기도하며 금식한 후, 아이들은 치유되었고, 하니파와 아이들은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니파가 아이들을 데리고 몰래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그녀를 집에서 쫓아내고 경제적인 지원을 다 끊어버렸습니다. 힘들어하는 하니파와 아이들에게 남편은 집으로 돌아와 다시 이슬람 믿으라고 요구했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하니파의 헌신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니파는 “저는 하나님의 권능을 목격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슬람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은 제 아이들을 고쳐주신 분이니, 우리를 능히 먹이고 입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회에서 생활비 일부를 지원해줄 수 있었지만, 하니파와 아이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니파와 아이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시고 필요한 것도 공급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녀의 남편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발견하도록 기도해주세요.

2 Comments

  1. Peace

    Says 7월 25, 2021 at 오후 4:12

    하니파의 자녀들을 치유하시고 하니파와 자녀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남편의 마음도 만지셔서 하루속히 온가족이 함께 예수님믿게 해주시고 기다리는동안 믿음이 흔들리지않도록 굳건히 지켜주시고 필요한 모든것들을 하니파 가정에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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