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 2021년 5월 31일 –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거부당한 젊은 여성
베냉 –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거부당한 젊은 여성
디바인은 신앙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
한 젊은 여성이 새롭게 갖게 된 믿음 때문에 가족에게 핍박당했습니다.
디바인Divine은 최전방 사역자 한 사람이 그녀의 마을에서 복음을 전한 뒤에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디바인이 기독교인이 된 직후, 가족들이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고 음식도 주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그녀가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고 자신들이 전통적으로 따르던 신들을 다시 숭배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래도 디바인이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자, 그들은 그녀가 더 이상 한 식구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그 최전방 사역자는 디바인에게 거처를 마련해주었고, 그녀가 재단사가 될 수 있도록 교육비와 필요 경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포기할 수 없어요. 예수님은 주님이시고 저에게 새 생명을 주셨으니까요. 저의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은 가족들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것, 제가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디바인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