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 2021년 5월 5일 – 불법 무장 단체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더 가혹해진 핍박
모잠비크 – 불법 무장 단체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더 가혹해진 핍박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팔마시를 공격하여 집과 자동차를 불태우고 많은 사람을 살해했다.
이슬람 폭도들이 최근 한 도시를 사흘 간 공격한 결,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도시에 갇혔으며, 많은 사람이 실종되었습니다.
지난 3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알샤바브al-Shabab 대원 수백 명이 아무 예고도 없이 모잠비크 북부 팔마Palma시를 습격했는데, 이들은 시민들 집에 들어가 보이는 대로 아무나 살해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지만, 기독교인들의 상황이 특히 더 심각했습니다. 폭도들이 코란을 암송하지 못하거나 이슬람교 교리를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벌어진 이 공격은 이슬람 법으로 통치되는 순수 이슬람 국가를 건국하려고 하는 이슬람 폭도들로부터 시작된 수년 간의 갈등 속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폭력의 강도가 변했음을 암시합니다. 순교자의 소리 현장 사역자는 “최근의 이 공격은 폭력의 강도가 한 차원 더 강해졌음을 나타낸다. 이제 그들은 더 대담해져서 훨씬 잔인한 짓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극단적인 무슬림에게 고통당하는 모잠비크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들이 폭력 속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힘과 위로를 주시고 보호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