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1년 3월 10일 — 다시 체포된 피루지

이란 | 2021년 3월 10일 — 다시 체포된 피루지

이란 | 2021년 3월 10일 — 다시 체포된 피루지

에브라임 피루지가 다시 체포되기 전에 공개한 영상의 한 장면.

이란 기독교인 에브라힘 피루지Ebrahim Firouzi가 지난 2월 초, 국내 유배 생활을 하던 중 법원 심리에 소환되었고 그 후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에브라임은 이미 7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한 데다 당시 집에서 1,700km 떨어진 곳에서 3의 국내 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적대적인 집단을 지지하여 이슬람 공화국에 반대하는 선전을 펼친 혐의에 대해 답변하라고 에 소환된 것이었습니다. 2020년 9월, 에브라임 우체국에서 성경이 들어 는 뜻밖의 소포를 받았는데, 정보부는 그의 우편물을 주시하고 있었고, 그가 소포를 수령하기 위해 우체국에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그의 집까지 동행하여 영장도 없이 그의 노트 휴대폰, 신학 교재를 몰수했습니다. 성경도 몰수려 지만, 에브라임은 자신이 이란 사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았으며 성경 가질 권리가 있다고 정보부 요원들에게 말했습니다. 법정에 출두하기 전, 에브라임은 제가 무죄를 선고받도록 기도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크신 이름이 영광 받으시도록 기도해주실 것을 기독교인들께 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브라임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그의 증언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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