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1년 2월 19일 — 가정교회를 이끄는 두 자매
이란 – 가정교회를 이끄는 두 자매
두 자매가 가정교회 27곳을 개척했다.
이슬람 정권아래 살아가는 여성들은 제대로 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여성들을 하나님의 용감한 대사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A 자매는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해 들은 뒤에 기독교인이 되었고 나중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대학 친구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언니들뿐 아니라 친구들도 전도했습니다. 현재 A 자매는 언니 한 명과 함께 두 개 주에 27개 가정교회를 조직하여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A 자매는 성경 500권을 밀반입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나눠주며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A 자매와 그 언니, 그리고 그들과 같은 여성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그들이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이란에서 가정교회를 섬기는 이들에게 평화와 능력, 사랑과 강건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