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2021년 2월 10일 — 이란으로 들어가는 성경 급증
이란 – 이란으로 들어가는 성경 급증
이란의 기독교인 숫자가 지도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여 성경책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이란에서 새로운 기독교인을 훈련하는 사역자들은 성경책을 밀반입해야 할 정도로 가정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사역자들은 이란의 기독교인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고, 자력으로 교회를 이루도록 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열매를 맺어 약 1년 사이에 이란 국내 기독교인은 400명에 이르고 가정교회는 82개가 되었습니다. 1년 전, 새 신자들에게 성경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지도자/사역자들은 외부에서 성경책을 들여오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그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이란 교회를 위해 성경책 2만 권 이상을 들여왔습니다.
이란의 31개 주 모두에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는 그들의 비전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