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1년 1월 25일 —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십 대 소녀

라오스 | 2021년 1월 25일 —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십 대 소녀

라오스 | 2021년 1월 25일 —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십 대 소녀

라오스 –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십 대 소녀

집에서 쫓겨난 뒤에 자신을 예수님께 인도해준 기독교인 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사.

올해 열다섯 살인 사Sa는 열네 살 친구 펭Peng과 예수님에 관하여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눈 뒤 마침내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그러나 사가 사는 마을의 지도자들은 전에도 기독교인을 핍박한 적이 있었고, 주민 다수가 기독교인을 증오하여 많은 신자를 마을에서 쫓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사의 부모는 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자 “외국인들의 종교 왜 따르냐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부모가 화를 냈지만 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난해 11월 20일, 사의 부모는 딸의 옷가지를 집 밖으로 지며 “가서 기독교인들하고 살아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현재 사Sa는 펭과 펭의 어머니와 함께 지냅니다. 

펭의 어머니는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된 여성입니다. 사가 믿음 안에서 계속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시고, 신실하고 따스하게 사를 맞아준 펭과 그 어머니를 축복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 사의 부모도 그들의 딸처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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