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1년 1월 13일 — 그리스도를 따르게 허락해달라는 청을 거절한 촌장

라오스 | 2021년 1월 13일 — 그리스도를 따르게 허락해달라는 청을 거절한 촌장

라오스 | 2021년 1월 13일 — 그리스도를 따르게 허락해달라는 청을 거절한 촌장

라오스 – 그리스도를 따르게 허락해달라는 청을 거절한 촌장

이 27세 여성은 감옥에 보내겠다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았다.

와트Wat와 그의 아내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원했을 때 두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준 최전방 사역자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마을 촌장이 모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전방 사역자는 촌장에게 먼저 허락을 구하라고 와트 부부에게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촌장은 와트 부부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와트 부부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촌장은 와트 부부를 한 모임에 불러 내 말을 듣지 않겠다면, 둘 다 쇠고랑을 채워 감옥에 가두겠다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와트 부부는 어떻게 우리가 멈출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주님께 약속했습니다. 무슨 일이 닥쳐도 우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아직은 촌장이 자신이 위협한 대로 실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 동역자 한 사람은 그 마을에는 기독교인이 되고 싶어 하는 주민이 많아요. 하지만 다들 촌장 눈치를 보죠.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Leave you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