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0년 11월 27일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거부당한 마을 원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라오스 | 2020년 11월 27일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거부당한 마을 원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라오스 | 2020년 11월 27일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거부당한 마을 원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라오스 – 기독교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거부당한 마을 원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가족들에게 거부당해 낙담한 캄팡(사진 왼쪽)

캄팡Khampang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목격하고 병 고침을 받은 뒤에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캄팡이 사는 마을의 기독교인은 캄팡을 빼고   사람뿐이었는데,  사람 모두 가족에게 버림받았습니다. 기독교인 청년  명은 가족에게 의절당했고, 십대 청소년인 다른 기독교인은 부모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결국  사람 모두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을 지도자들은 캄팡에게 벌을 주기를 꺼렸습니다캄팡이 마을의 웃어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캄팡 신앙 반대했고 그의 결정이 불법이라고 그의 아내를 설득했습니다. 캄팡의 아내는 남편과 같은 침대에서 자기를 거부했고, 음식도 소량을 주거나 아예 주지 않았습니다. 최근 순교자의 소리 사역자를 만난 자리에서 캄팡은 가족들에게 어떤 식으로 거부당했는지 말하면서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캄팡이 예수 그리스도께 계속 충성하면서 가족들과도 화해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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