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2020년 8월 14일 – 당국자들이 푸젠성 신구앙 교회를 공격 목표로 정해
중국 – 당국자들이 푸젠성 신구앙 교회를 공격 목표로 정해
100명이 넘는 관리들이 기독교인의 개인 소유물을 파괴하기 위해 복도로 끌어냈다
지난 6월 11일, 중국 푸젠성 당국자들이 10채가 넘는 집을 파괴했습니다.
신구앙교회(Xingguang Church) 교인들이 예배 처소로 쓰던 집들이었습니다. 오전 9시, 여러 정부 부처에서 나온 관리 100명 이상이 기독교인들의 집에 들이닥쳐 가구를 밖으로 끌어내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휴대폰으로 그 장면을 촬영하자 관리들은 막았습니다. 그 교회는 앞선 5월 3일, 당국의 급습으로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경찰이 완력으로 교회로 밀고 들어가 교인들을 구타했는데, 이웃들은 경찰이 기독교인들에게 고함을 지르고 구타하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신구앙교회 교인들과 중국의 모든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