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2020년 7월 20일 – 무슬림을 위해 봉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리아 기독교인
터키 – 무슬림을 위해 봉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시리아 기독교인
기독교인들에게 정성껏 보살핌 받은 뒤에 그리스도께 인생을 바친 열성적인 무슬림
코로나 전염병이 유행하는 이 시기, 시리아 교회 지도자 한 사람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송한 환자들, 심지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병동까지 데려다준 환자들 가운데는 한 교인의 70세 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입원한 노인은 병이 다 나을 때까지 17일 동안, 자신이 열성적인 무슬림인데도 기독교인들이 헌신적으로 보살펴주는 것에 관하여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퇴원하자, 자기도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했으니 이제 함께 기도하자고 그 교회 지도자에게 청했습니다.
어려운 때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손을 내미는 헌신적인 기독교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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