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섬 욕야카르타시 ‘이슬람 지하드 전선(Islamic Jihad Front)’ 대원들은 개신교 교회 두 곳이 쇼핑몰에서 모인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쇼핑몰 경영자 측에 불만을 제기하는 한편,  두 교회를 향해서는 정부에 건축 허가를 신청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쇼핑몰 대표는 지방 방송 뉴스에서, 쇼핑몰 다목적실은 여러 다양한 단체에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교회 건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쇼핑몰 대표는 이슬람과 기독교 단체 모두 그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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