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시아 | 2020년 6월 22일 –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년

중앙 아시아 | 2020년 6월 22일 –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년

중앙 아시아 | 2020년 6월 22일 –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년

중앙 아시아 –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년

중앙 아시아 한 마을의 천진난만한 어린이들

한 마을의 소년이 중병을 앓고 있었을 때, 그 마을에서 일하는 최전방 사역자는 소년과 그 가족을 따라 병원에 갔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열 살 난 그 아이는 평생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최전방 사역자는 소년이 치유되도록 기도했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소년은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전방 사역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병을 고쳐주셨다고 소년이 자신의 무슬림 아버지에게 말하자, 무슬림 아버지는 버럭 화를 내며 “다시는 그런 소리 하지 마!”라고 혼냈습니다. “너를 고쳐준 건 알라와 그분의 선지자 무함마드야!” 소년의 아버지는 친척들이 자기 가족을 수치스럽게 여길까 봐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소년의 가족에게 지혜와 담대함,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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