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2020년 5월 8일 – 어머니 죽음을 애도하는 기독교인 수감자

파키스탄 | 2020년 5월 8일 – 어머니 죽음을 애도하는 기독교인 수감자

파키스탄 | 2020년 5월 8일 – 어머니 죽음을 애도하는 기독교인 수감자

파키스탄 – 어머니 죽음을 애도하는 기독교인 수감자

10년 넘게 감옥에 갇혀 있는 임란 가푸르

신성모독으로 유죄판결을 받아 10년째 수감되어 있는 기독교인 임란 가푸르(Imran Ghafur)는 노년의 모친이 2020년 1월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그는 “어머니랑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 도움도 못 됐어요. 어머니는 제 힘이었어요. 언제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으니까요. 어머니는 석방된 제 모습을 보고 싶어 했는데, 이제 저만 남겨두고 가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임란과 그의 가족이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잘 이겨내도록, 또한 임란이 석방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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