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 2020년 4월 13일 – 집에서 쫓겨난 젊은 부부

라오스 | 2020년 4월 13일 – 집에서 쫓겨난 젊은 부부

라오스 | 2020년 4월 13일 – 집에서 쫓겨난 젊은 부부

라오스 – 집에서 쫓겨난 젊은 부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에게 모질게 구타당한 슈리

최근 젊은 부부 한 쌍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살던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퓨(Phu)와 슈리(Sri)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퓨의 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슈리는 딸을 낳은 뒤에 종종 아팠지만, 남편이 바나나 농장에서 장시간 노동했기 때문에 돌봐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슈리는 결국 지역의 한 교회에 기도를 청했고 마침내 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슈리와 퓨는 예수님을 주님과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퓨의 어머니가 슈리의 얼굴과 귀가 퉁퉁 붓도록 때렸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 젊은 부부와 아기에게는 살 곳이 필요합니다. 슈리는 기댈 만한 친정이 없습니다.

시편 59편 16절 말씀을 묵상하고, 퓨와 슈리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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