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지난 4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로 봉쇄된 나이지리아 플래토(Plateau State)주에서 풀라니(Fulani)족 무장 대원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했다. 이를 보여주는 처참한 사진들과 증언이 세상에 알려졌다. 최근 일어난 이 공격에서 풀라니족 극단주의자들은 5세 어린이 두 명과 3세 어린이 한 명을 살해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나이지리아 현지 사역자들에게 계속 보고를 받아왔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한국 VOM의 현지 사역자들은 지난 4월 14일 오후 7시, 풀라니족 무장 대원들이 ‘알라후 아크바(Allahu akbar,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며 플래토주의 주도(州都) 조스(Jos) 인근의 작은 기독교인 마을 후라(Hura)를 포위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