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람은 누구나 한 번에 하루씩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 힘쓰며 살아간다. 높은 곳에 이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매일 몇 분씩 시간을 내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이 책은 유명한 저자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가 매일 묵상을 위해 저술한 독특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리처드 웜브란트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14년 동안 공산주의 감옥에 갇혀 지낸 루마니아 목사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웜브란트 목사는 그 14년 중에서 3년을 독방에서 지냈고, 그 기간에 정말 많은 고문을 받았다.
웜브란트 목사는 그러한 고통을 밑거름으로 하나님과 인간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키워냈다. 이 366일 묵상집 곳곳에는 주님을 향한 웜브란트 목사의 사랑이 묻어 있다. 여기 소개된 이야기 중에는 웜브란트 목사가 직접 체험한 것도 많고, 웜브란트 목사처럼 감옥에 갇혔던 성도들이 겪은 것도 많다. 어떤 이야기에는 깜짝 놀랄 것이고, 어떤 이야기에는 저절로 미소가 나올 것이다. 이 간증을 읽다 보면, 당신을 위해 고통당하신 구세주께 자신도 모르게 더 가까이갈 것이다.
저자소개
리처드 윔브란트 루마니아의 신학박사이자 목사.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함께할 수 없다고 선포하다가 1948년 체포되어 1948년부터 1956년까지 수감, 그리고 1959년부터 1964년까지 다시 투옥되어 극심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으며, 절대적인 고립과 격리를 견뎌내야 했다. 1964년 서구 기독교인들의 도움으로 풀려난 후, 아내 사비나와 함께 ‘Jesus To The Communist World (공산주의에 복음을)’ 단체를 설립했다. (이후 ‘순교자의 소리’로 개칭) 『그리스도의 고난 Tortured for Christ』를 비롯해 『God’s Underground(하나님의 지하운동)』 등 14년 간 핍박 속에 만난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저서들 이 있다. 웜브란트 목사와 사비나 사모가 저술한 책들은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에게 50년 세월이 넘도록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웜브란트 목사는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자행한 잔혹 행위에 용감하게 맞서, 수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웜브란트 목사는 베스트셀러 저서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으로 잘 알려져 있고,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