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닥락성 지역의 한 미등록교회 목회자가 오지의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공무원들의 방해에도 멈추지 않자, 통제할 수 있는 등록교회 목회자에게 전도활동을 멈출 것을 요청했다.
순교자의소리(The Voice of the Matryrs, VOM) 현숙 폴리 대표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녀는 “베트남 지방 당국자들이 미등록 교회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된 교회들을 이용해 미등록 교회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최근 “베트남 교회는 정부에 등록하기를 항상 주저해 왔다. 등록 과정도 어렵고, 등록한 후에도 정부의 모든 규제를 준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 지방 당국자들이 미등록 교회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된 교회들을 이용해 미등록 교회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교회에 등록을 강요한 뒤에 등록 교회를 이용하여 미등록 교회를 탄압하는 베트남 정부의 전략으로 인해 형제는 갈라지게 되었고 베트남의 그리스도의 몸에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순교자의소리)가 호주순교자의소리와 협력하여 이라크 북부 3만여 기독교 가정에 현대 칼데아어 성경을 최초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이라크 현지 기독교인 및 동역 단체인 호주 순교자의 소리와 협력해 이라크 북부 3만여 기독교 가정에 최초의 현대 칼데아어 성경을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오늘, 이라크 현지 기독교인 및 동역 단체인 호주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Australia와 협력하여 이라크 북부 3만여 기독교 가정에 최초의 현대 칼데아어Chaldean dialect 성경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은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검문소 전도’를 발견하고 있다”며 검문소에서 검문받는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목사·사진)는 지난 2일 러시아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현숙 폴리대표는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이 복음전파의 새로운 방법으로 검문소 전도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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